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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현 아산시장, 지방선거 출마 선언. 민생·첨단산업 공약 제시

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생산라인 확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입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약 20만 평 규모의 부지도 별도로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 활용과...

오세현 아산시장, 지방선거 출마 선언. 민생·첨단산업 공약 제시

삼성 투자 확대 기대 속.오세현 아산시장 재출마 선언

23일 오센현 아산시장이 6.3 지방선거 아산시장 재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사진/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3일 오전 오세현 아산시장이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아산시장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첨단산업 유치와 삼성 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 구상을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아산에는 오세현이 있다"며 "정부 국정 방향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장 잘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성과로 국립경찰병원 건립 확정,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 승인,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언급하며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향후 아산 발전 전략과 관련해 AI·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아산 탕정 일대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가 약 6년째 본격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과 삼성의 향후 투자 계획도 지역 경제의 주요 변수로 언급된다.

삼성은 지난해 국내외 투자 확대 차원에서 총 450조 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최근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 추가 투자 계획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생산라인 확장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입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약 20만 평 규모의 부지도 별도로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2단지 활용과 온양공장 확장 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아산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시장은 출마 회견에서 "아산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며 "첨단산업과 기업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페이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기 추진 ▲간병비 지원 ▲돌봄센터 확대 ▲물빛정원도시 조성 등 민생·도시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오 시장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아산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민의 선택을 받아 아산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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