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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 MOU

또 스타트업 탐방, 글로벌 멘토링, 공동 프로젝트 등을 확대하고, 추진이 중단된 국제중·고 통합캠퍼스 구상과도 연계해 해외 유학 수준의 국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단 청사진을 제시했다. 학생 안전 분야에서도...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 MOU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 대전일보DB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미국 미주 지역 교육·안전 네트워크와 협력해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구축 구상을 담은 10호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 캠프는 20일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등 미국 서부권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 교육 협력과 학생 안전 체계를 강화하겠단 구상이다.

아울러 공약엔 실리콘밸리 연계 진로교육, 국제 공동교육과정, AI·SW 기반 프로젝트형 교육 등을 포함한 '대전형 글로컬 교육 모델' 구축 계획이 담겼다.

오 후보 캠프는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직접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 탐방, 글로벌 멘토링, 공동 프로젝트 등을 확대하고, 추진이 중단된 국제중·고 통합캠퍼스 구상과도 연계해 해외 유학 수준의 국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단 청사진을 제시했다.

학생 안전 분야에서도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 협력해 AI 기반 위험 감지 CCTV와 민·관·경 연계 학생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경찰학교 방문 프로그램 등 체험형 안전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 캠프는 "오 후보가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과 괴정고 교장 재직 당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온라인 공동수업 등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국제 교육 협력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 후보는 지난 18일 출시한 '오직교육 펀드'가 출시 3일 만에 목표액 5억 원을 달성해 조기마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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