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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세계] 미국, 도난당한 수탉 조각상…5년 만에 귀환

5년 전 도난당한 수탉 조각상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세계] 미국, 도난당한 수탉 조각상…5년 만에 귀환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5년 전 도난당한 수탉 조각상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동물보호소 입구에 놓여 있던 높이 1.8m 규모의 조각상인데요.

최근 한 사람이 네 쪽 분량의 편지와 함께 조각상을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편지에는 도난 당한 뒤 조각상이 어디로 어떻게 이동했는 지 여정이 자세히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각상을 훔친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돌려주기로 했다는 고백도 편지에 담았습니다.

날개 하나가 사라지고 녹까지 슨 수탉 조각상은 다시 칠해져 제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연못으로 뛰어들더니 진흙탕 속에 숨은 물고기를 손으로 잡습니다.

일부는 더 많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잡은 물고기를 입에 물기까지 하는데요.

중국 동부 장시성 이춘에서 열린 농업을 주제로 한 체력 단련 대회입니다.

최고 인기 행사인 물고기 잡기 외에도 물레방아로 물을 끌어 올리는 경기와 통나무 톱질 경기 등이 진행됐는데요.

평범한 농사일을 흥미진진한 스포츠로 바꾼 대회에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비옥한 이제르 계곡에선 호두 수확 시기도 특별히 관리된다고 합니다.

그 만큼 호두를 귀하게 여기기 때문인데요.

생산자와 도매업자로 구성된 위원회가 호두의 숙성 상태를 살펴 공식 수확일을 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수확 시기를 정하는 게 무척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수확했을 땐 속이 꽉 차고 맛도 좋은 호두가 생산돼 기쁨이 배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흑곰 한 마리가 자동차 안에 갇혀 차량 내부를 마구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밤중 경적을 들은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밧줄로 문을 당겨 곰을 풀어줬는데요.

곰은 다치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차 안 좌석과 내장재, 배선까지 모두 심하게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차주는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수리비를 직접 부담하게 됐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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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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