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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미 3대지수 강세...반도체주 고공행진

IT 시장 분석 기관인 IDC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고 메모리 부문이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글로벌 D램 매출이 약 3배, 낸드 매출이 약 2배 증가할...

[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미 3대지수 강세...반도체주 고공행진

다우지수, 0.7% 상승...나스닥은 1% 올라

유럽증시, 혼조 양상 마감

국제유가, 미-이란 휴전 지속에 하락세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재차 큰 폭으로 하락하고, 인텔이 두자릿대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나타난 점이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 3대지수 강세...반도체주 고공행진

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56.35포인트(0.73%) 오른 4만9298.25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58.47포인트(0.81%) 오른 7259.22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58.32포인트(1.03%) 오른 2만5326.13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국제유가는 4% 가까이 하락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날 이란관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어 미 상선 등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로 위축됐던 투자심리를 빠르게 되살렸다.

주요 반도체 관련주의 고공행진도 긍정적이었다.

IT 시장 분석 기관인 IDC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고 메모리 부문이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글로벌 D램 매출이 약 3배, 낸드 매출이 약 2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인텔은 이날 애플과의 새로운 반도체 공급 협상 소식에 힘입어 13% 가까이 급등했다. 애플의 경우 공급망 문제가 심각함을 인정하고 칩 생산 다변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이날 11% 급등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 최초로 시가총액 7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도 4% 이상 급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증시 혼조 마감...국제유가 4% 하락

유럽증시는 혼조 흐름을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84% 오른 5869.63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1.71% 오른 2만4401.7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1.08% 오른 8062.31로 거래를 마감한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1.4% 내린 1만219.11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유지 소식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3.9% 내린 배럴당 102.2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전일대비 3.99% 내린 배럴당 109.8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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