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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의회, 덕산온천 휴양마을 부실 추진 지적

예산군의회는 지난 9일 문화관광과·세무과·회계과·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사업의 부실 추진 등을 짚었다.

예산군의회, 덕산온천 휴양마을 부실 추진 지적

▲ 예산군의회는 지난 9일 문화관광과·세무과·회계과·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사업의 부실 추진 등을 짚었다. 예산군의회 제공

예산군의회는 지난 9일 문화관광과·세무과·회계과·교육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사업의 부실 추진 등을 짚었다.

김영진 의원은 문화관광과 감사에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 사업이 현재 공사가 중지돼 있다”며 “지역주민과 예산군 방문 관광객이 즐겨 찾을 명소를 조성하는 해당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원인이 무엇이냐”고 꼬집었다.

김외숙 의원은 “관광기념품이 사과·황새 등 지역 대표 자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실제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기념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현주 의원은 향토유산 지정에 안주하지 말고 안내판 설치와 홍보, 향토유산 유형에 맞는 관리를 해 줄 것과 예당국제공연예술제의 명확한 방향성 검토를 통해 대표 예술제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정호 의원은 회계과 감사에서 “건축물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가가치세 신고 착오로 납부한 국세 환급을 위한 세무대리 수수료로 2억 2000만 원을 추경에 편성했다”며 “전문가 자문 등 정확한 업무 추진 체계를 갖춰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교육체육과 감사에서 임애민 의원은 “무한천 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 시설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 등 필수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과 아이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황두현 의원은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이 읍 지역 학교 예산은 증액된 반면 소규모 학교는 일률적으로 줄어들었다”며 “예산 편성 시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 형평성을 살펴 지역별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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