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교직원 민방위 훈련 실시
충남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비상상황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3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재인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공습 상황 대비 시청각 교육을 통해 비상시 행동 요령과 대피소 위치, 방독면 착용법 등을 숙지하며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으며, 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부장교사는 별도의 회의를 통해 '공습상황 발생시 대피계획'을 정밀 점검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현황과 학생 이동 동선 최적화, 반도체 실습실 내 정밀 장비 및 위험물의 안전 관리, 비상 연락망 및 상황 전파 체계 등이 다뤄졌다.
▲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교직원 민방위 훈련 실시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학교 안전 계획에 즉각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위기대응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종한 교장은"우리 학생들은 졸업 후 곧바로 반도체 산업 현장의 핵심 인력으로 투입되는 만큼, 위기 상황에서 본인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고가의 반도체 기자재 등 소중한 산업 자산을 보호하는 역량 또한 필수적이다"라며,"학생들이 여러 위기상황에서 능률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박보성기자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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