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경기가 영천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및 무도대회'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약 3,0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시는 대회 개최에 따른 직접 경제효과를 16억여 원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찰청, 경북태권도협회, 영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개인전은 초·중·고등부 10~11개 체급별 토너먼트로, 단체전은 체급별 메달 집계로 우승자와 팀을 가렸다.
경찰청 경력경쟁채용시험 무도대회에서는 영천시청 선수 4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55명이 선발됐다.
영천시는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체류로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권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태권도 발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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