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과학

영주 콩세계과학관서 AI·로봇 체험 열린다

영주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영주 콩세계과학관서 AI·로봇 체험 열린다

▲ 방문객들이 찾아가는 과학관 내 AI 교실을 체험하고 있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영주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고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찾아가는 과학관’을 유치해 11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과학체험과 AI 교육, 이동형 전시, 댄스로봇 공연 등을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 지역 협력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과학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과학체험과 특별체험, AI교실, AI 체험교육, 이동형 전시품 5종, 댄스로봇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실험과 체험에 참여하며 과학 원리를 배우고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11~12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인? 우주인? 외계인!’, ‘공기의 흐름’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는 창의과학체험과 ‘AI와 함께 만드는 미래 생물도감’, ‘AI 로봇 발명가’ 등 AI 활용 교육이 운영된다.

▲ 댄스로봇 공연 모습. 영주시 콩세계과학관 제공

이동형 전시와 AI 체험, 댄스로봇 공연은 행사 기간 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체험형 과학교육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인 만큼, 지역에서도 이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콩세계과학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콩세계과학관은 오는 23일까지 ‘콩 셰이커 키링’, ‘콩 심은 데 콩 나고’, ‘콩이 자라면’ 등 콩을 주제로 한 전시연계 체험교육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 특화 과학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