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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군 공론화위원회 구성 ‘낙화암 일대 문화유산 보존’

위원회는 지역 주민 대표와 문화유산·갈등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위촉됐다.

1일 열린 영월군 공론화위원회 회의 모습. 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 공론화위원회가 1일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주민 대표와 문화유산·갈등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이 위촉됐다.

이날 구성된 위원회는 군청에서 ‘낙화암(落花巖) 일대 문화유산 보존 방안과 연계한 동강 보도교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들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의제 선정, 최종 결정 사항에 대한 권고(안) 마련 등 주요 사항 합의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사업대상지 내 종점부 낙화암 일대 ‘단종’ 역사 유적지 경관 훼손 논란으로 지역 향토 사학들과 시민단체의 원형 보존(복원) 의견이 제기됐다.

1일 열린 영월군 공론화위원회 회의 모습. 영월군 제공

앞서 민선 9기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사업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으며, 현재 사업은 중단된 상태다.

봉래산명소화사업은 정상까지 연결되는 모노레일과 전망(타워) 및 돔 형태의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연계사업인 동강 보도교 사업은 영월역 앞 옛 대한통운 부지에서 금강공원까지 연결되는 보행 전용 교량이다.

지난해 12월 착공, 현재 공정률은 55%다.

영월군은 “낙화암 일대 보존 방안과 연계한 동강 보도교 설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론화할 예정”이라며 “주민 대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월=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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