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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도 남항동, 어르신 식습관 살피는 건강교실 운영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이 평소 먹는 음식의 짠맛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식생활을 돌아보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영도 남항동, 어르신 식습관 살피는 건강교실 운영

부산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100세+건강나눔터'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건강·영양 교육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이 평소 먹는 음식의 짠맛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식생활을 돌아보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주간 '100세+건강나눔터'를 운영한다. 장소는 센터 2층 주민어울림방이다.

교육에서는 휴대용 염도계로 국과 찌개의 염분을 확인하고, 곡류를 활용해 비누를 만드는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도구보건소의 '마을애(愛) 영양교실'과 연결해 마련됐다. 생활 속 식사 습관을 스스로 살펴보고 영양 관련 정보를 익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칠현 남항동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노후에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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