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연결과 보안 다 잡는다 ... 한싹, 스마트빌링·전자팩스 솔루션 공급 확...

네이버 증권. 소프트웨어 업종이 14일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 증가와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소식에 힘입어 2.23%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K-보안' 육성 전략과 맞물려 망간자료전송...

연결과 보안 다 잡는다 ... 한싹, 스마트빌링·전자팩스 솔루션 공급 확...

네이버 증권.

소프트웨어 업종이 14일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보안 위협 증가와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소식에 힘입어 2.23%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K-보안' 육성 전략과 맞물려 망간자료전송, 양자암호 통신 등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가장 뜨거운 흐름을 보이는 종목은 한싹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싹은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29.92% 상승한 4690원에 거래 중이다.

한싹은 2023년 코스닥 상장을 거치며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망간자료전송,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스마트빌링 등 기업 보안의 핵심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며 국내 대표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한싹은 연결 종속회사인 인콤을 통해 이트론의 가상화사업부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기존 보안 역량에 가상화 기술을 결합, 클라우드 및 망 분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통합관제 솔루션 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망간자료전송 보안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점유율이 부각되며 상한가에 안착했다. 가상사설망(VPN) 강자 엑스게이트 역시 18.08% 상승한 908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웹 보안 전문 모니터랩과 인공지능 기반 검사 장비 솔루션을 보유한 라온피플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보안을 필수 투자 항목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소프트웨어 섹터 내에서도 보안 관련주들이 업종 전체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파라택시스이더리움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트윔 역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통합 보안 플랫폼 전문 지니언스는 6.62% 상승한 1만 369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플래닛과 이스트소프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샌즈랩도 나란히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유라클과 가속기 및 핵융합 제어 솔루션의 모비스, 모바일 인증 전문 아톤도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데이터 보안 전문 파수와 생성형 AI 솔루션 강자 코난테크놀로지 역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승 중이다. 비큐AI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슈어소프트테크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능형 검침 인프라의 누리플렉스와 '아래아한글'로 대표되는 한글과컴퓨터는 3.53% 상승한 2만 550원에 거래 중이다. 공급망 관리(SRM) 솔루션 강자 엠로와 자연어 처리 전문 와이즈넛, 가상현실(VR) 솔루션의 버넥트 역시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를 높이고 있다.

바이브컴퍼니와 콘텐츠 필터링 전문 플랜티넷, AI 영상 분석의 핀텔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네이블과 시스템 보안 강자 SGA솔루션즈, 암호화 솔루션 전문 케이사인 역시 매수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보안업계 대장주인 안랩은 2.31% 상승한 6만 1900원에 거래되며 안정적인 지지선을 구축 중이다.

링크제니시스와 얼굴 인식 기술의 알체라, 사무 자동화 솔루션의 인지소프트도 상승세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관리 전문 엑셈과 국가 지정 정보보호 전문 업체 휴네시온, 네트워크 보안의 윈스테크넷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 폰트 플랫폼 산돌과 IT 솔루션 유통의 디모아도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문서 뷰어 솔루션의 사이냅소프트와 금융 IT 전문 이니텍, 오상자이엘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통합 보안 기업 라온시큐어와 전자문서 전문 포시에스, 디지털 방송 솔루션의 디지캡 역시 안정적인 거래 흐름을 보인다.

웹 시스템 통합 강자 인스웨이브와 지란지교시큐리티, 수산아이앤티도 나란히 상승 중이다.

콘텐츠 보안 전문 시큐브와 도청 탐지 솔루션의 지슨,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E8 역시 상승세다. 전사적 자원관리(ERP) 강자 영림원소프트랩과 무선 인터넷 솔루션의 텔코웨어, 엔드포인트 보안의 소프트캠프도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영상 편집 솔루션의 키네마스터와 경리나라로 유명한 웹케시 역시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중과 IT 인프라 관리의 브레인즈컴퍼니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보합권에서는 더존비즈온과 아이퀘스트가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거래가 발생하지 않거나 현저히 적은 시큐레터, 유비씨, 투비소프트, MDS테크, 스코넥은 금일 분석에서 제외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업종 상승 흐름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서포트와 가상 시뮬레이션 전문 이노시뮬레이션은 소폭 하락 중이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오비고와 핸디소프트 역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마케팅 솔루션 전문 오브젠은 2.10% 하락한 9790원에 거래 중이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 위세아이텍과 시선AI 역시 하락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에스에스알과 이노룰스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데이터 분석 전문 모아데이타는 4.05% 하락한 1444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종 전반의 온기 속에서도 개별 기업의 실적 발표나 수주 결과에 따라 주가 향방이 엇갈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증권 전문가는 "소프트웨어 업종은 과거 하드웨어의 보조 수단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보안 소프트웨어는 단순한 방어 도구가 아니라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