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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한방·우주를 한 번에"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실내 신화랑주제관에서는 VR 말타기 체험과 미디어아트 등 IT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만 4세~12세 어린이를 위한 '화랑배움터'에서는 놀이를 통한 수련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역사·한방·우주를 한 번에"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지고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 경상북도 영천은 신라의 화랑 정신부터 신비로운 우주 관측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도시다. 활동과 학습,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영천의 가족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신라 화랑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곳은 넓은 야외 공간과 최첨단 실내 체험 시설이 어우러진 테마파크다. 김유신 장군의 일생을 따라 걷는 '설화재현마을'과 화랑을 테마로 한 야외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최적이다. 실내 신화랑주제관에서는 VR 말타기 체험과 미디어아트 등 IT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만 4세~12세 어린이를 위한 '화랑배움터'에서는 놀이를 통한 수련 체험이 가능하다.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영천의 역사와 민속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배산임수 지형의 특징부터 의식주 등 조상들의 생활상을 전시를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지역 고유의 놀이 문화인 '곳나무싸움' 모형은 아이들에게 생소하면서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께 운영되는 영천민속관에는 실제 사용되던 민속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옛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

영천은 예로부터 약초 유통의 중심지였다. 고즈넉한 한옥 단지로 조성된 한의마을에서는 유의기념관을 통해 한의학의 역사를 배우고, 한방테마거리에서 체질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사상체질별 한방 발포제를 활용한 '족욕 체험'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내 한옥체험관에서 숙박도 가능해 1박 2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별빛마을'로 유명한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장소다. 천문전시체험관에서는 우주인 포토존과 행성 체중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천문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스크린을 통해 밤하늘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대형 망원경으로 태양의 흑점이나 밤하늘의 별을 직접 관측하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아이와 가기 좋은 경북 영천 1박 2일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영천은 이처럼 전통과 현대, 자연과 과학이 어우러진 알찬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이번 주말, 교과서 밖 생생한 체험이 가득한 영천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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