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등 6개 분야 다음달 5일까지 접수
예술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전폭 확대
AI 안내 챗봇 도입·AI 활용 가이드 개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역대 최대 규모인 9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신청 접수를 10월 8일(목)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장진입, 문학, 시각예술, 다원예술, 공연예술, 국제교류 등 총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337억 원 증액되었으며, 특히 국제교류 지원 예산이 2.5배 이상 확대됐다. 신진 예술인을 위한 예비예술인 지원에 127억 원, 고용지원에 167억 원이 배정됐다. 기존 ‘청년예술가도약지원’은 34세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장르별 4개 사업으로 분리·재편하여 성장 단계별 지속 가능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76억 원 규모의 ‘공연장연계대표작육성지원’ 사업도 신설됐다.
예술가들의 편의를 위해 직관적인 사업명 정비와 함께 오는 12일(월)부터 ‘AI 안내 챗봇’ 및 ‘맞춤형 공모사업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창작 과정의 AI 활용에 대한 가이드를 개정해 신청서 내 AI 활용 기재를 권장하되 심의 감점은 없도록 했으며, 심의위원의 AI 평가자료 입력은 엄격히 금지했다.
지원 신청은 11월 5일(목) 15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누리 및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7년 1월부터는 공연예술창작산실 등 세부 사업별 공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영문번역(English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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