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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대로] 포퓰리즘과 기계적 평등을 가르치는 학교

우리 초중등 교육이 문제투성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얼마 전 접한 뉴스는 충격이었다. 학교에서 소풍과 수학여행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의대로] 포퓰리즘과 기계적 평등을 가르치는 학교

우리 초중등 교육이 문제투성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얼마 전 접한 뉴스는 충격이었다. 학교에서 소풍과 수학여행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은 6.45%로 거의 자취를 감췄고, 소풍(1일형 체험학습) 가는 학교조차 2023년 98.8%에서 올해는 20%대로 급감했다. 안전사고가 날 경우 책임 문제 등을 우려해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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