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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너지 위기 속 기업 절전 챌린지 확산

포스코이앤씨,네이버,삼성전자 에너지 위기 속 기업 절전 챌린지 확산.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 정세 악화 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속 기업 절전 챌린지 확산

포스코이앤씨 더샵 100일 캠페인 앞서 포스코·전력공기업·대기업 등 전방위 에너지 절감 나서

에너지 위기 속 기업 절전 챌린지 확산. 포스코이앤씨 제공

[뉴스클레임]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동 정세 악화 등에 따른 국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동주택 중심의 참여형 에너지 절약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 ‘에너지 쉼표’를 더샵 단지에 도입하고, 오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100일간 입주민 대상 절감 챌린지를 운영한다. 국민DR이 발령되면 입주민이 1시간 동안 전기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현재 서울·경기·인천·대구 등 30개 단지, 약 2만 세대가 참여 중이며, 1회 기준 최고 감축량은 2.9kWh, 적극 참여 세대는 1회 평균 500Wh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그룹 차원에서도 임직원 대상 ‘S.A.V.E. 챌린지’를 가동해 계단 이용, 대중교통·카풀 활용, 전원 차단 등 일상 속 에너지 절감을 독려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국민DR과 연계한 수요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소상공인 참여를 확대 중이다.

SK에너지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고효율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생산공장 에너지 효율화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업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등 주요 기업들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절감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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