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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의 미소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힘'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마의 미소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힘'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임산부 건강교실 1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유수유·산후우울증 예방·신생아 관리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출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9월 9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일과 18일에는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빈혈·성장 부진 위험이 있는 임산부와 72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신선 식품과 필수 보충 식품을 체계적으로 공급하고, 정기적인 신체 계측·빈혈 검사·가정 방문 상담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 다문화가정 임신부와 출산부를 위해 영양사와 통번역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유식 조리 실습과 건강상담을 진행,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모성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영유아 건강 증진·맞춤형 영양 관리·다문화가정 지원 등 예비 엄마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된 만큼,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자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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