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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승조 '무결점 필승 카드' …충남 탈환 승부수 던졌다

또 천안 종축장 부지 126만 평에 AI·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AIST 천안분원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령~대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GTX-C 종축장역 신설, 내포 혁신도시 완성을 통해 동서 단절을...

양승조 '무결점 필승 카드' …충남 탈환 승부수 던졌다

‘무결점 경쟁력’·‘실전형 공약’·‘기본사회 완성’ 강조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남 재도약 4대 전략 20대 핵심 약속’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경쟁력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부각했다./캠프제공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남 재도약 4대 전략 20대 핵심 약속’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경쟁력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부각했다. ‘검증된 실력’과 ‘무결점 후보’를 전면에 내세운 막판 승부수다.

◇ ‘인생 약속’ 강조…본선 경쟁력 전면 부각

양 예비후보는 3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약 발표를 “마지막 공약이 아닌 도민께 드리는 인생 약속”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혼란과 불통의 충남 4년을 끝내고 민주당의 가치를 실천으로 증명해온 ‘검증된 실력’이 충남을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선 경쟁력과 관련해서도 “행정 경험이 없으면 공격받고, 도덕성 의혹이 있으면 네거티브에 무너진다”며 “4선 의원과 지사를 거치며 단 한 건의 도덕성 논란도 없었던 ‘무결점 필승 카드’ 양승조가 본선 승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 ‘사통팔달 SOC’로 경제 혈맥 재편

혁신성장 전략의 핵심은 충남 전역을 연결하는 대규모 SOC 구축이다.

충청내륙철도 조기 추진을 통해 안흥항~공주~신탄진을 잇는 준고속철도를 완성하고, ‘충청권 1시간 생활권’ 구축을 제시했다.

또 천안 종축장 부지 126만 평에 AI·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KAIST 천안분원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령~대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GTX-C 종축장역 신설, 내포 혁신도시 완성을 통해 동서 단절을 해소하고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 ‘AI 전환’·‘방산 클러스터’…산업 체질 혁신

산업 분야에서는 기존 제조업 기반을 AI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충남 5대 주력산업에 AI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AX 전환’을 추진하고, 논산·계룡·금산을 잇는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K-방산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 설립도 공약에 포함됐다.

◇ ‘기본사회 충남’…복지·의료 체계 강화

복지 분야에서는 ‘기본사회’ 실현을 전면에 내세웠다.

행복키움수당을 만 5세까지 확대하고 여성행복바우처를 부활시키는 한편, 농어민수당의 개별 지급을 통해 실질 소득을 높이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권역별 야간 필수진료 체계를 구축해 소아과·내과 등 야간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 ‘메가돔·생태복원’…K-컬처 관광 전략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충남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천안·아산권에 5만 석 규모의 메가돔 아레나를 조성해 대형 공연과 국제 이벤트를 유치하고, 보령호·부남호 역간척을 통해 갯벌을 복원해 세계적 생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예비후보는 “도지사는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필승조 양승조를 선택해달라”며 “전국 최초 무상교육, 무상버스, 농어민수당을 설계하고 성공시킨 경험으로 20개 약속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충남도지사는 양승조”라고 강조하며 4일부터 시작되는 경선 투표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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