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전경. 양산국유림관리소 제공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추석 명절 기간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관내 국유임도(부산, 울산, 양산 김해 창원 함안)내 통행이 가능한 약 8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일부 사고 위험이 높은 임도는 제외된다.
국유임도는 산림자원의 순환경영과 산불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핵심 산림기반시설로, 이번 국유임도 개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를 위해 산림을 찾는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통행 시 반드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해야 하며,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모든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상의 묘소를 방문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한 개방인 만큼, 불법소각이나 흡연으로 인한 산불발생, 임산물 무단채취 및 불법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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