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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로운 좋아해 팬미팅도 갔다”…母와 함께 ‘연모’ 팬심 공개

야노시호가 100세 할머니를 돌보고 있는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대해 특별한 서울 여행을 준비했다.

야노시호가 100세 할머니를 돌보고 있는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대해 특별한 서울 여행을 준비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모델 야노시호가 100세 할머니를 돌보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서울 여행을 준비했다. 모녀는 처음으로 함께 한복을 입고 북촌을 누비며 추억을 만들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와 어머니의 서울 여행기가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평소 100세 할머니를 모시고 생활하는 어머니에게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한국으로 초대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어머니와 함께 한복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가 한복을 차려입고 “어때?”라고 묻자 야노시호는 “진짜 예쁘다. 잘 어울린다. 70대인데 소녀 같다”고 감탄했고, 어머니도 “너도 50살 같지 않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야노시호 역시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첫 번째 한복에 이어 다른 색상의 한복까지 갈아입으며 “한복 패션쇼에 나가고 싶다”고 말했고, 즉석에서 워킹까지 선보였다.

평소 K-사극을 좋아하는 어머니와 함께 상황극도 시작됐다. 야노시호가 한복을 입은 채 “전하!”라고 외치자 어머니 역시 곧바로 “전하!”라고 받아치며 사극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 북촌으로 향했다. 야노시호는 “한복 입은 김에 한복과 어울리는 곳에 가서 좀 더 분위기를 즐겨보자”고 제안했고, 모녀는 또 다른 한복으로 갈아입은 뒤 북촌 나들이에 나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화려한 한복 차림의 두 사람은 북촌에서도 시선을 모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야노시호 역시 먼저 관광객들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호영도 “완전히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은 뒤 “시호 덕분에 연예인이 된 것 같아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노시호 역시 어머니의 밝아진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 얼굴이 너무 기뻐 보여서 나도 정말 행복했다”며 이번 여행을 준비한 의미를 되새겼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모녀의 K-드라마 사랑도 공개됐다. 야노시호의 어머니는 과거 ‘욘사마’ 배용준을 좋아했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연모’를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야노시호 역시 ‘연모’의 주연 배우 로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로운을 좋아한다. 팬미팅에도 갔다”며 직접 팬미팅까지 찾았던 사실을 공개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야노시호의 남편 추성훈이 한국을 찾은 장모를 위해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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