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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앤씨앤, 영상처리·시스템 반도체 기술력 기반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공...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반도체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저전력·고효율 구조를 갖춘 뉴로모픽 기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앤씨앤과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가 테마 강세를...

앤씨앤, 영상처리·시스템 반도체 기술력 기반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 공...

네이버 증권.

뉴로모픽 반도체 테마주가 26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인간의 뇌 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전력 효율과 연산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뉴로모픽 반도체가 미래 AI 시장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반도체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저전력·고효율 구조를 갖춘 뉴로모픽 기술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 급증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존 GPU 중심 구조를 보완할 차세대 반도체 기술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분 현재 앤씨앤과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에이직랜드가 테마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앤씨앤은 9.57% 오른 4065원에 거래중이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6.82% 오른 1만801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직랜드는 5.66% 오른 3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앤씨앤은 영상처리 및 시스템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를 받고 있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AI 반도체용 메모리 인터페이스 IP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에이직랜드는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사업 확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네패스아크와 삼성전자, 자람테크놀로지도 동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네패스아크는 반도체 테스트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첨단 패키징 수혜 기대가 반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AI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통신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네패스는 일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첨단 패키징과 AI 반도체 산업 성장 흐름 자체는 유효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투자자들은 뉴로모픽 반도체가 아직 초기 시장 단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하지만, AI 산업 성장 속도가 빨라질수록 저전력 반도체 수요 역시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단기 테마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AI 시대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반도체 설계(IP), 패키징, 테스트 역량을 동시에 확보한 기업들이 향후 시장 확대 과정에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뉴로모픽 반도체는 AI 시대 전력 효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 가운데 하나”라며 “실제 기술 경쟁력과 고객사 확보 여부에 따라 기업별 차별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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