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리다고
병·의원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병의원 전문 마케팅 기업 알리다고가 브랜드 캐릭터 도입과 함께 로고를 변경하며 브랜드 구조를 재정비했다.
알리다고는 신규 캐릭터 '알리'와 '딩고'를 공개하고 관련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광고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캐릭터와 로고를 중심으로 서비스 구성과 역할을 구분해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는 병의원 광고 운영의 주요 요소를 반영해 설계됐다. '알리'는 고객 응대와 채널 운영을 맡는 역할을 상징하며, '딩고'는 데이터 분석과 성과 정리를 담당하는 구조로 설정됐다. 이를 통해 광고 운영 흐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과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알리다고는 해당 캐릭터를 광고 콘텐츠와 성과 리포트, 교육 자료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병의원 광고 운영 구조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제공 = 알리다고
전형진 대표는 병의원 광고에 대해 “진료 과목과 지역별 경쟁 환경을 반영한 전략 수립이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개편은 자사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알리다고는 광고 성과를 통합 관리하는 리포트 시스템 '모두보고'를 준비 중이다.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주요 플랫폼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향후 캐릭터 기반 시각화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알리다고는 한의원, 치과, 정형외과 등을 대상으로 검색 광고와 블로그 운영, 언론 홍보를 포함한 통합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에 대한 상표 등록도 완료해 권리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전 대표는 “데이터 기반 관리와 지속적인 전략 개선이 병의원 광고 운영의 핵심”이라며 “리포트 시스템을 통해 성과를 구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리다고는 의료 마케팅 부문에서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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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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