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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안동시, ‘찾아가는 축제안내소’ 첫 운영

안동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축제 편의를 높이고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현장형 국제교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동시, ‘찾아가는 축제안내소’ 첫 운영

외국인 관광객 통역 서비스

4개 언어 45명 지원단 구성

안동시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호스트-찾아가는 축제안내소’를 처음 운영한다. 지난 11일 열린 발대식 모습.

안동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축제 편의를 높이고 안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현장형 국제교류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호스트-찾아가는 축제안내소’를 처음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축제안내소’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축제장을 직접 찾아가 외국어 통역과 축제 프로그램, 안동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운영은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4개 언어 4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이 맡는다. 통역지원단은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 출범했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청백실에서 통역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과 발대식을 열었다. 교육에서는 국제 의전과 글로벌 매너, 통역 실무, 외국인 관광객 응대 요령 등을 다뤘으며, 발대식에서는 ‘글로벌 호스트’로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을 다짐했다.

권기창 시장은 “통역지원단은 외국 손님에게 안동의 첫인상을 전하고 세계와 안동을 연결하는 지방외교의 현장 실무자”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통역지원단은 탈춤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주요 국제행사에서 통역·의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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