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안동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핵심 공약의 실행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점검했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공약 추진 상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 부서장과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민선 9기 공약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10대 분야 100대 과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국립의과대학 유치,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 청년 천원주택 100호 공급, 초·중·고교생 반값 교통비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를 5대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
회의에서는 공약별 추진 방향과 연차별 실행계획,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현안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며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공유했다.
안동시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공약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 심의와 주민배심원 운영 등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민선 9기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이 안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공약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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