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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악재 & 빅이슈 '속출'..장중, 아시아 6개국 증시 줄줄이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오전 9시 56분 기준) 한국증시에선 삼성전자(-3.84%) SK하이닉스(-4.45%) 한미반도체(-1.93%) SK SQUARE(-3.65%)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하며 코스피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18일...

악재 & 빅이슈 '속출'..장중, 아시아 6개국 증시 줄줄이 '급락'

한국시각 오전 10시 2분 기준

싱가포르, 대만, 호주, 일본, 한국증시 '줄줄이 급락'

이 시각 말레이시아 증시도 하락 출발

중동 불안 속 美 연준 매파적 금리 동결이 악재로 부각

중동 불안 속 국제 유가 다시 치솟는 점도 亞증시 강타

이날 일본은행 금리결정 앞둔 점도 시장에선 주목 대상

미-일 정상회담 앞둔 점에도 이목 집중

여러 이슈 복합 속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 대거 급락

이날 아시아 증시에선 코스피와 韓반도체주 낙폭 확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사진=AP, 뉴시스

 19일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중(한국시각 오전 10시 2분 기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주요 6개국 증시가 대부분 급락 중이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 이날 일본은행 금리결정을 앞둔 점, 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점, 그리고 지난밤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금리동결 등의 이슈  속에 이날 아시아 증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시각 싱가포르증시를 대표하는 STRAIT TIMES(STI)는 4943.87로 1.17% 하락한 채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이 시각 대만증시를 대표하는 가권 지수(TAIEX)는 3만3867.26으로 1.40%나 떨어진 채로 장초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같은 시각 말레이시아증시를 대표하는 KLCI는 1720.31로 0.55% 낮아진 채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증시를 대표하는 S&P/ASX 200 지수는 8503.5로 1.59%나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는 5749.37로 무려 2.96%나 내린 채로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일본증시를 대표하는 니케이225(N225) 지수는 5만3711.76으로 2.77%나 떨어진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 시각 4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99.15 달러로 2.94%나 상승 중이다. 이 시각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1.28 달러로 3.63%나 치솟은 채로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오전 9시 56분 기준) 한국증시에선 삼성전자(-3.84%) SK하이닉스(-4.45%) 한미반도체(-1.93%) SK SQUARE(-3.65%)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하며 코스피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1.64%) 나스닥(-1.46%) S&P500(-1.36%)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이날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중동 전쟁 불확실성 속에 지난 1월에 이어 2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 시킨 점, 이날 발표된 미국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인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7%나 올라 예상치를 크게 웃돈 점 등이 뉴욕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씨엔비씨는 "중동 전쟁 격화 속에 중동 에너지 공급망 불안 확대 및 그에 따른 장중 유가 급등, 중동 전쟁 불확실성 확대 속에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및 그에 이은 이날(19일)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점, 그리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회담을 앞둔 점 등 여러 빅 이슈 속에 이날 장중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이날 아시아증시 장중엔 한국 반도체주와 코스피 지수 낙폭이 두드러진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지난밤 실적을 공개한 마이크론의 시간외 주가 급락, 그리고 중동 전쟁 악화에 따른 반도체 소재 헬륨 공급망 불안 등의 이슈 속에 이날 한국증시 반도체주가 장중 급락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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