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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지난해 벼 종자 6365톤 생산

또, 사업의 질적 개선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개선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사업 내실화를 위해 민간기업·대학·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혁신 아이디어...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지난해 벼 종자 6365톤 생산

K-라이스벨트 케냐 종자 생산 현장. 사진=농식품부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지난해 아프리카 7개국에서 고품질 다수확 벼 종자 총 6365톤(세네갈 587, 감비아 431, 기니 723, 가나 739, 카메룬 60, 우간다 3,670, 케냐 155)이 생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K-라이스벨트는 쌀 생산기반이 취약한 아프리카 국가에 고품질‧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보급해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현지에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한국형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사업 3년차를 맞은 K-라이스벨트 사업의 지난해 벼 종자 생산량은 6365톤으로, 당초 목표 4752톤보다 34% 많았다. 이번 수확을 포함하면 사업 첫 해인 2023년 2321톤, 2024년 3562톤 등 최근 3년간 생산된 벼 종자는 1만톤을 넘는다.

ha당 평균 수량은 4.6톤으로, 현지 관행재배 수량 2.2톤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는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 전년 평균 수량인 4톤보다 15% 향상된 결과다.

이번에 생산된 벼 종자 6365톤 가운데 1작기에 생산된 종자 1633톤은 현지 국가들과 협의해 농가,는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고 있으며, 2작기에 생산한 종자 4732톤은 대상국가 협의해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종자 생산 확대와 함께 현지에서 지속 가능한 종자 생산 기반시설도 구축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아프리카 7개국에 520ha 규모 벼 종자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국가별 여건에 맞춰 경지 정리, 용·배수로, 저류지, 양수장 등 주요 농업기반 시설물을 구축 중이다.

농식품부는 K-라이스벨트 사업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시에라리온을 신규사업 대상국으로 추가, 참여국을 기존 7개국에서 8개국으로 확대했다.

또, 사업의 질적 개선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개선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사업 내실화를 위해 민간기업·대학·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도 6월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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