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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진엑스텍, 정밀모션제어 원천기술로 K-장비 국산화 이끈다

시스템반도체 테마는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종목별로 뚜렷한 차별화 흐름 속에 거래를 마쳤다.

아진엑스텍, 정밀모션제어 원천기술로 K-장비 국산화 이끈다

네이버 증권.

시스템반도체 테마는 장 초반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종목별로 뚜렷한 차별화 흐름 속에 거래를 마쳤다.

AI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수요 확대 기대가 여전히 유효했지만, 단기 급등 종목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상승 폭이 축소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업종 전반적으로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인공지능 서버 투자 확대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내외 빅테크 기업들의 반도체 설계 투자 확대가 중장기 성장 기대를 지지했지만, 일부 대형주 조정과 글로벌 금리 변수 부담이 혼재하며 상승 탄력이 제한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진엑스텍은 이날 17% 올라 8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산업용 모션제어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집중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퀄리타스반도체는 14% 올라 2만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XL 기반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 기대가 반영되며 급등 흐름을 보였다. 이미지스는 14% 올라 3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IP 확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흐름이 강화됐다.

미래반도체는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며 반도체 유통 구조 개선 기대가 주가를 견인했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세미파이브는 AI 반도체 설계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강세를 보였다. 네패스아크는 후공정 테스트 수요 증가 기대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리노공업은 고부가 테스트 소켓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엠디바이스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모멘텀 확대로 상승했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 업황 개선 기대가 지속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큐알티는 반도체 신뢰성 검사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됐다.

한미반도체는 HBM 장비 수요 확대 기대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이 일부 출회되며 상승 폭이 제한됐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LX세미콘은 설계 및 시스템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아이씨티케이, 어보브반도체, 네패스, 에이엘티, 자람테크놀로지, 알파칩스, 에이직랜드 등도 AI·팹리스 성장 기대를 바탕으로 제한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하락 종목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조정이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하며 차익 실현 압력이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기대 대비 단기 부담이 반영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텔레칩스, 케이알엠, 라닉스는 차량용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였다.

에스앤에스텍과 두산테스나는 EUV 및 테스트 업황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조정 압력을 받았다. 하나마이크론과 사피엔반도체는 후공정 수요 기대 대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가온칩스, 매커스, 코아시아, LB세미콘은 팹리스 및 패키징 업황 기대 속에서도 단기 과열 부담이 반영되며 하락했다.

넥스트칩과 켐트로스, 아이텍, 시그네틱스는 소형주 중심의 변동성 확대로 약세를 보였다. 테크윙, SFA반도체, 디아이, 아이앤씨, 시지트로닉스, 오디텍은 테스트 및 장비 업황 기대 대비 차익 매물이 우세했다. 파두와 고영은 AI 반도체 및 검사 장비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상승 피로감이 반영됐다.

피에스케이, 에이디테크놀로지, 아이에이는 반도체 장비 및 설계 업종 전반의 조정 흐름 속에서 낙폭이 확대됐다.

전체적으로 시스템반도체 테마는 AI 반도체 중심 성장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중장기 상승 구조는 유효하나, 단기적으로는 급등 이후 차익 실현과 대형주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며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었다.

전문가들은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AI 서버, 자율주행, 고성능 컴퓨팅 확대로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종목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실적 가시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심의 선별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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