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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패드도 OLED 시대... 디바이스·제이엠티, 핵심 부품 수요 급증에 '...

삼성전자와 상아프론테크 역시 상승 중이다. 베셀과 인베니아, 아바코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패널 제조사들의 수율 향상을 위한 검사 장비 고도화 수요가 지속되면서 중소형 장비사들의 일감이 늘어난 점이...

아이패드도 OLED 시대... 디바이스·제이엠티, 핵심 부품 수요 급증에 '...

사진=핀포인트뉴스DB

글로벌 IT 기기들의 디스플레이 교체 주기가 도래하고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노트북 등 IT 기기 전반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채택이 확산되면서 관련 주가가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3일 OLED 테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상승하며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중이다.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아이패드 라인업의 OLED 전환 가속화가 국내 부품·장비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상승장의 선두에는 이엠앤아이가 서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엠앤아이는 23.24% 상승한 1331원에 거래되며 테마 내 독보적인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증착 장비 전문 기업인 선익시스템 또한 5.64% 상승한 8만 62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8.6세대 IT용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대규모 장비 수주 모멘텀이 주가를 강력하게 견인하는 모습이다.

공정 장비 및 핵심 소재주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야스는 5.23% 상승한 1만 860원에 거래 중이며, 디바이스 또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이엠티와 이엘피 역시 상승 중이다. 대형 OLED 패널 양산에 필요한 증착원 기술과 검사 장비 부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검사 및 세정 설비 업체들도 일제히 기지개를 켰다. 프로이천과 영우디에스피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상아프론테크 역시 상승 중이다. 베셀과 인베니아, 아바코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패널 제조사들의 수율 향상을 위한 검사 장비 고도화 수요가 지속되면서 중소형 장비사들의 일감이 늘어난 점이 긍정적이다.

부품 및 네트워크 소재 기업들도 빨간불을 켰다. HB테크놀러지와 우리넷은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과 램테크놀러지 역시 상승 중이다. 그린광학과 한켐, 파인텍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고화질 구현을 위한 핵심 가스와 특수 광학 부품의 공급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테마의 상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공정 부품사들의 동반 상승도 눈에 띈다. 에스켐과 나인테크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아트론과 아이컴포넌트 역시 상승 중이다. HB솔루션과 미래컴퍼니, 한국컴퓨터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티와 천보, 예스티는 차세대 패널 공정에 투입되는 소재 국산화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중소형 부품주들의 약진도 계속되고 있다. 한울반도체와 킵스파마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뉴파워프라즈마와 PI첨단소재 역시 상승 중이다.

엘오티베큠과 톱텍, AP시스템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탑엔지니어링과 동아엘텍, 피엔에이치테크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장비 공급망을 구축하며 업황 회복의 수혜를 누리고 있다.

나머지 상승 종목들도 고른 흐름이다. 예선테크와 원익IPS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녹스첨단소재와 아이씨디 또한 상승 중이다. 와이투솔루션과 LG화학, 덕산네오룩스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로보스타와 DMS, LX세미콘은 공정 자동화 로봇과 구동 칩 수요 확대를 예고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단기 과열에 따른 매물 출회와 개별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덕산테코피아와 탑런토탈솔루션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필옵틱스와 제이스텍 역시 하락 중이다. 웰킵스하이텍과 에이치브이엠, 에프엔에스테크 또한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방 산업의 회복 속도에 대한 일부 회의론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장비 및 소재 대형주들의 조정도 나타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와 나래나노텍은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과 넥사다이내믹스 역시 하락 중이다. 나노신소재와 신도기연, 피엔티엠에스 또한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와 티로보틱스, 힘스는 단기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반영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들도 눈에 띈다. 엘디티와 브이원텍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솔아이원스와 한솔케미칼 역시 하락 중이다. LG디스플레이와 풍원정밀, 티에스이 또한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APS와 핌스는 상대적으로 큰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티켐, 솔루스첨단소재, LG전자는 거래량 부족 등의 사유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증권  전문가는 "8.6세대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장비사들의 수주 잔고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과거 소형 OLED 중심의 성장에서 중대형 시장으로의 전환이 국내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시장 내 시인성 높은 디스플레이 수요가 늘고 있어 자동차 전장용 OLED 부품주들에 대한 재평가도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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