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티센글로벌 제공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아이티센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누계 매출액이 3조2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늘었다.
한국금거래소 중심의 웹3 사업과 아이티센씨티에스·아이티센엔텍 등 IT서비스 부문 성장세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금거래소는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금 거래 사업과 IT·물류·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웹3와 디지털 금융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IT서비스 부문은 AI·솔루션 중심으로 공공·민간 분야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시스템 통합(SI)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구축과 고객 맞춤형 디지털 혁신 사업도 강화한다.
웹3 부문은 ‘금방금방’과 골드 스탠더드 월렛 등을 바탕으로 실물 금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과 거래소 사업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도 가속화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일본 스테이블코인 기업 JPYC와 한·일 스테이블코인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엔화·금·원화를 연계한 디지털 결제 체계 구축과 실물자산 기반 토큰화 사업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대표는 “한국금거래소 중심의 금 거래 플랫폼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RWA 기반 디지털 금융 사업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협력을 통해 웹3 사업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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