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이 네트워크'가 주최한 18회 해피아이축제 참가자들이 지난 12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주사회복지관 제공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관장 한전복)은 지난 12일 청주시 망골조각공원에서 14개 아동 유관기관과 함께 18회 ‘해피아이 축제’를 열었다.
‘아이들이 꿈이 있는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 축제는 1000여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축제는 밴드, 보컬, 댄스, 난타 등 초ㆍ중학교 7개팀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행운 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 축제에는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 어린이 놀이개발단 '놀이비상구'가 참여해 '청주 반짝놀이터'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 놀이개발단은 금천초, 덕벌초, 성화초, 용성초, 한벌초 등 5개 학교 아동들이 활동해 온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놀이 10가지를 지역 아동들에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스스로 놀이를 구상하고 운영하는 주체적인 경험을 쌓았고 지역 또래 아동과 주민들과 어울리며 소통했다.
‘해피아이 네트워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2008년 시작된 아동중심 사업기반 네트워크다. 학교와 지역사회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미술심리센터 등 15개 아동 관련 기관이 모여 ‘아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해피아이 축제ㆍ해피아이 페스티벌 등의 공동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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