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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마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달러 추가 투자...AI 칩 제공

클로드 AI 모델 학습과 배포를 위한 용량도 최대 5기가와트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트레이니움2와... 이번 투자는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500억달러 투자에 합의한 지 두 달 만에 나왔다. 앤트로픽 연간 환산 매출은...

아마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달러 추가 투자...AI 칩 제공

앤트로픽 클로드.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80억달러에 더해지는 금액이다.

앤트로픽은 향후 10년간 트레이니움2(Trainium2), 트레이니움3(Trainium3)를 포함한 AWS 기술에 1000억달러 이상을 지출하기로 했다. 클로드 AI 모델 학습과 배포를 위한 용량도 최대 5기가와트 확보했고 올해 말까지 트레이니움2와 트레이니움3 용량 1기가와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애서 50억달러는 즉시 집행되며 200억달러는 특정 목표 달성시 이뤄진다. 50억달러 투자는 앤트로픽 최신 기업 가치 3800억달러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앤트로픽은 엔터프라이즈·개발자 수요와 소비자 사용량 급증으로 인프라에 과부하가 발생,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다.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는 "사용자들이 클로드를 업무에 필수적인 툴로 사용하고 있어 급격히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아마존이 오픈AI에 최대 500억달러 투자에 합의한 지 두 달 만에 나왔다. 앤트로픽 연간 환산 매출은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앤트로픽은 2023년 AWS를 주요 클라우드 공급자로, 2024년 주요 학습 파트너로 지정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와도 최대 50억달러 투자 유치 및 300억달러 상당 애저 클라우드 구매 약정을 맺었다. 이달 초에는 구글, 브로드컴과 수 기가와트 규모 용량 확보를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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