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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써봤다] 가방은 가볍게, 성능은 묵직하게...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매일 노트북을 쓰는 입장에서, 이상적인 제품은 무엇일까. 화면은 크고...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젠북 A16은 이 균형을 꽤 잘 잡았다. 손에 든 순간 뭔가 빠진 게 아닌가 싶을...

[써봤다] 가방은 가볍게, 성능은 묵직하게...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매일 노트북을 쓰는 입장에서, 이상적인 제품은 무엇일까. 화면은 크고, 무게는 가볍고, 성능은 확실했으면 좋겠다. 오래 쓴다고 보면 인공지능(AI) 성능도 받쳐줘야 한다. 이것이 요즘 제조사들이 밀고 있는 'AI PC'라는 흐름이다.

이번에 체험한 에이수스 젠북 A16'은 이런 변화를 비교적 선명하게 보여주는 노트북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16인치급 대화면 제품이다. 그런데 무게는 약 1.2kg이다. 벤치마크 성능은 기존 초경량 노트북의 범주를 넘어섰고, 배터리는 하루 업무를 버틸 만큼 여유롭다. 대화면 생산성과 휴대성, AI 처리 성능을 한 기기에 묶으면서 프리미엄 AI PC가 지향하는 방향에 한 층 가까이 다가섰다.

그 흐름의 중심에 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랫폼이 있다. 최고 사양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최대 18코어 기반 3세대 오라이온 CPU와 아드레노 GPU, 헥사곤 NPU를 결합했다. 높은 프로세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고, 배터리 상태에서도 성능 저하를 줄이는 것이 강점이다. AI 작업 역시 별도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활용해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가벼운 대화면' 구현...프리미엄 노트북다운 첫인상

에이수스 젠북 A16의 첫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무게다. 16인치 대화면은 문서 작성, 웹 브라우징, 이미지 편집, 영상 감상 등 여러 작업에서 확실한 이점을 준다. 문제는 이동성이다. 16인치 노트북은 아무리 얇아도 크기 자체가 주는 존재감이 있다. 지금까지 14인치 이상의 노트북을 쓰지 않은 이유다. 숫자상으로 가볍다는 것과 실제로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젠북 A16은 이 균형을 꽤 잘 잡았다. 손에 든 순간 뭔가 빠진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볍게 느껴졌다. 오히려 기존에 쓰던 14인치 맥북 프로보다 수치상으로도 약 400g 가볍다. 무게 배분이 잘 된 덕에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크지 않다. 에코백에 넣었을 때도 무게 때문에 가방이 처진다는 느낌이 덜했다. 16인치 노트북임에도 가방 안에서 차지하는 부피감이 처음으로 부담스럽지 않았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소재도 차별점이다. 에이수스는 젠북 A 시리즈에 자체 개발한 첨단 소재 '세랄루미늄'을 적용했다. 세라믹의 단단함과 알루미늄의 가공성을 결합해 가벼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상판의 부드러운 촉감은 일반 알루미늄 노트북과 다르다. 손끝에 닿는 감각이 종이를 만지듯 보송하고 자연스럽다. 무광의 자브리스키 베이지 색감이 차분함을 더한다. 성능을 과시하는 화려한 노트북이라기보단, 고급 문구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미엄 업무 도구에 가까운 인상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외관뿐만 아니라 디테일도 꼼꼼히 챙겼다. 이지리프트(EasyLift) 힌지는 한 손가락으로 덮개를 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당한 저항감으로 모니터 각도를 잡아주고, 얇은 좌우 베젤은 16인치 화면을 더 넓게 보이게 만든다. 키보드는 미니멀한 인상이지만 장문 작성에도 무리가 없는 탄성을 갖췄다. 큼직한 터치패드는 손가락 이동 범위가 넓어 작업 중 답답함이 덜했다. 클릭감 역시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대치에 맞는 수준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넉넉한 화면과 포트 구성에 배터리까지, 얇지만 실사용성은 다 챙겼다

디스플레이는 젠북 A16의 또 다른 강점이다. 16인치 3K OLED 화면은 문서 두 개를 나란히 띄우거나, 브라우저와 메모 앱을 함께 놓고 작업할 때 확실히 여유가 있다. 사진을 볼 때는 OLED 특유의 명암비와 색 표현이 두드러진다. 120Hz 주사율 덕분에 웹페이지 스크롤과 창 전환도 부드럽다. 단순히 화면이 큰 노트북이 아니라, 작업 공간이 넓어진다는 느낌이 분명하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포트 구성도 비교적 넉넉하다. HDMI 2.1 포트 1개, 디스플레이 연결과 PD 충전을 지원하는 USB4 타입C 포트 2개, USB 3.2 Gen2 타입A 포트 1개, SD카드 리더기, 3.5mm 콤보 오디오 잭까지 갖춰 별도 허브 없이도 외장 모니터나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사진을 자주 옮겨 편집하는 편이라 SD카드 리더의 존재만으로도 체감 편의성이 크게 느껴졌다.

에이수스 젠북 A16 포트 구성 /사진=테크M

에이수스 젠북 A16 SD카드 슬롯 /사진=테크M

배터리도 인상적이다. 70Wh 배터리의 공식 스펙은 영상 재생 기준 최대 22시간이다. 실제로 밝기 85%에서 유튜브 4K 영상을 1시간 재생한 결과 배터리는 약 6% 소모됐다. 단순 환산으로 공식 수치에 그대로 대응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하루 종일 충전기를 두고 나가도 크게 불안하지 않을 수준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유튜브 영상 1시간 재생 후 배터리 잔량 /사진=테크M

전원을 연결했을 때와 배터리 상태의 성능 차이도 크지 않았다. 벤치마크 기준 차이는 약 10% 수준이었다. 전원 연결 시에는 최고 성능, 배터리 사용 시에는 균형 성능으로 맞춰 놓은 점을 감안하면 일상 작업에서 체감되는 성능 저하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스냅드래곤 X2 플랫폼이 강조하는 '배터리 상태에서도 유지되는 성능'이라는 방향성이 실제 사용에서도 어느 정도 느껴졌다.

에이수스 젠북 A16 전원 어뎁터 /사진=테크M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 숫자로 드러난 체급

성능에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스냅드래곤 X2 시리즈는 퀄컴의 차세대 윈도 PC용 ARM 플랫폼이다. TSMC 3나노 N3X 공정을 기반으로 성능과 효율을 함께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칩인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3세대 퀄컴 오라이온 CPU는 프라임 코어 12개와 퍼포먼스 코어 6개, 총 18코어 구성이다. 프라임 코어의 멀티코어 최대 클럭은 4.4GHz, 싱글·듀얼 코어 부스트는 5.0GHz(X2E-96-100 모델 기준)까지 올라간다. ARM 기반 윈도 PC용 프로세서로는 상당히 공격적인 클럭이다. 이번 리뷰 제품에 탑재된 X2E-94-100 모델은 싱글·듀얼 코어 부스트 4.7GHz, 228GB/s 메모리 대역폭을 갖췄다.

에이수스 젠북 A16 긱벤치 6 CPU 벤치마크 결과 /사진=테크M

CPU 벤치마크 결과 긱벤치 6에서 싱글코어 3800점대, 멀티코어 22000점대 후반 수준의 수치를 기록했다. 애플 M4 프로 14코어급에 가까운 점수다. 싱글코어는 M5 기본형보다 낮지만, 멀티코어는 M5를 크게 웃돈다. 긱벤치 6 공개 평균과 비교하면 데스크톱용 코어 i9-14900K나 라이젠 9 7950X보다 높은 점수대에 들어간다.

GPU 아드레노 X2-90은 전 세대 대비 2.3배 빨라진 게이밍 성능을 내세우며, 슬라이스 기반 아키텍처와 레이 트레이싱 지원이 새로 추가됐다. 최대 5K 60Hz 외부 모니터 3대 동시 연결도 가능하다.

에이수스 젠북 A16 3D마크 스틸 노마드 라이트 벤치마크 결과 /사진=테크M

그래픽 벤치마크 결과 3D마크 스틸 노마드 라이트(Steel Nomad Light)에서 5400점대를 기록했다. 중사양 게이밍 PC, 노트북, 휴대용 게임기 등의 그래픽 성능을 알 수 있는 스틸 노마드 라이트 기준으로 애플 M5 10코어 GPU 평균 수치보다 10% 이상 높다. 엔비디아 RTX 4050 노트북 GPU 평균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저전력 RTX 4050 구성과 비교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왔다. 내장 GPU 기반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결과다.

실사용에서 체감 반응 역시 빠르다. 문서와 사진 위주 작업에서는 지연을 느끼기 어려웠고, 일부러 인터넷 창을 50개 이상 띄워도 눈에 띄는 느려짐은 없었다. 벤치마크 중에도 팬 소음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조용한 공간에서는 팬이 도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작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 발열은 팜레스트보다 하판에 집중되는 편이었다. 문서 작업과 웹 브라우징, 사진 편집 중심의 사용에서는 애플 실리콘 맥북에서 기대하던 정숙하고 빠른 반응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AI PC의 핵심은 NPU, 숫자로 드러나는 성능

AI PC라는 이름값은 더 엄격하게 봐야 한다.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에서 AI 처리를 맡는 핵심은 헥사곤 NPU다. 젠북 A16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은 80 TOPS NPU 성능을 제공한다. 전 세대 대비 AI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새로운 64비트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단순 TOPS 수치를 넘어 와트당 AI 성능에서도 경쟁 NPU·GPU 대비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이 퀄컴의 설명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긱벤치 AI NPU 벤치마크 결과 /사진=테크M

긱벤치 AI 점수는 양자화(Quantized) 기준 9만4000점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노트북용 NPU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애플 M5 뉴럴 엔진의 공개 평균치보다 약 60% 이상 높고, M4 뉴럴 엔진과 비교하면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인텔 코어 울트라 7 258V NPU 결과와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준이다. 물론 이는 긱벤치의 양자화 AI 추론 항목 기준으로, 모든 AI 작업에서 동일한 격차가 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온디바이스 AI 성능에서 스냅드래곤 X2 플랫폼이 상당히 공격적인 위치에 올라선 것은 분명해 보인다.

로컬 AI 활용도 가능하다. 올라마(Ollama), LM 스튜디오, 애니싱LLM(AnythingLLM)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기기 안에서 언어모델(LLM)을 구동할 수 있다. 회의록 요약, 문서 초안 작성, 자료 핵심 정리, 간단한 번역, 이미지나 문서 내용 질의응답 등을 로컬 환경에서 처리하는 식이다. 다만 아직 초기 세팅이 쉽지 않고, 복잡한 사실 검증이나 완성도 높은 장문 작성은 여전히 클라우드 기반 대형 모델과 병행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모든 사용자가 바로 체감할 기능이라기보다는, 온디바이스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의미가 커질 영역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로컬 LLM(gemma4) 실행 모습 /사진=테크M

AI 기능이 들어간 앱에서는 체감 차이가 나는 사례도 있었다. 라이트룸의 AI 노이즈 리덕션 작업은 노이즈가 많은 같은 야경 사진을 대상으로 M3 프로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에서 약 1분 걸리던 작업을 젠북 A16에서는 24초 만에 끝냈다. 다만 이 결과가 NPU만의 성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앱 최적화와 GPU·CPU 활용 방식이 함께 영향을 준 것으로 보는 게 맞다. 그럼에도 AI 기반 이미지 처리 작업에서 젠북 A16이 보여준 속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에이수스 젠북 A16 라이트룸 노이즈 리덕션 실행 모습 /사진=테크M

코파일럿+PC 전용 기능인 리콜, 라이브 캡션, 윈도 스튜디오 효과, 향상된 검색, 클릭 투 두 같은 기능은 AI가 윈도 사용 흐름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모든 작업 방식을 바꿀 정도로 생성형 AI 기능이 깊숙이 자리 잡았다고 보기는 이르다. 지금의 AI PC는 완성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 앱 생태계가 확장될수록 체감 가치가 커질 플랫폼에 가깝다.

ARM 윈도의 약점은 얼마나 줄었나

ARM 기반 윈도 호환성은 여전히 구매 판단의 핵심이다. 아무리 성능과 전력 효율이 좋다고 해도 사용자가 평소 쓰는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퀄컴에 따르면 현재 1500개 이상의 앱이 네이티브로 동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즘 에뮬레이터가 AVX·AVX2까지 지원하면서 6200개 이상의 앱이 호환된다.

실제로 크롬, 오피스, 카카오톡, 네이버 웨일, 한글, 포토샵, 라이트룸 등 평소 기본적으로 쓰던 앱들은 문제없이 작동했다. 웹 브라우징과 문서 작업, 사진 편집처럼 많은 사용자가 자주 하는 작업에서는 ARM 윈도라는 사실을 의식할 일이 많지 않았다. 오히려 반응속도나 정숙성 측면에서 기존 윈도 PC보다 우수한 사용성이 먼저 체감됐다. 다만 특정 x86 기반 전문 프로그램, 구형 주변기기, 보안 프로그램 등의 의존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호환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에이수스 젠북 A16 스트리트 파이터 6 실행 모습 /사진=테크M

게이밍도 전 세대에 비해 큰 개선을 보여줬다. 퀄컴은 사이버펑크 2077, 스트리트 파이터 6, 발더스 게이트 3 등의 권장 타이틀을 제시했다. 사이버펑크 2077을 중간 옵션으로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 30~40프레임 수준을 보여줬다. 스트리트 파이터 6의 경우 실제 게임 환경에서 60프레임을 유지했다. 물론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대체할 제품은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이나 일부 AAA 게임을 적당한 옵션으로 즐기는 정도까지는 올라온 모습이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이버펑크 2077 그래픽 벤치마크 결과 /사진=테크M

AI PC가 설득력을 갖기 시작했다

큰 화면과 가벼운 무게를 동시에 만족하는 노트북은 매일 밖에서 일하는 사용자에게 분명한 장점이다. 수치상으로만 가벼운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댑터를 두고 나가도 크게 불안하지 않으며, 배터리 상태에서도 속도 저하가 크지 않은 노트북을 만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몇 해 전부터 프리미엄 노트북들이 AI PC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지만, 젠북 A16을 써보고 비로소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시작됐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과거 ARM 기반 윈도 PC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나 상시 연결성 등을 앞세운 보조적 선택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플랫폼이 도입된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젠북 A16처럼 고급형 초경량 노트북에 퀄컴 플랫폼이 속속 적용되고 있다. 이는 ARM 기반 윈도 PC가 더 이상 저전력 보조 노트북에 머물지 않고 프리미엄 노트북, 특히 AI PC 성능 경쟁에 본격적으로 들어왔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실제 사용에서도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의 강점은 분명했다. AI PC라는 말이 단순한 마케팅 구호에 그치지 않고 빠른 반응 속도와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 온디바이스 AI 처리 능력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었다. 젠북 A16은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 업무용 대화면 노트북이라는 목표에 큰 걸음을 내딛은 제품이다.

16인치 노트북을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지, AI 기능이 자신의 작업 흐름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ARM 윈도우 환경에서 꼭 쓰는 앱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이 나온다면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을 품은 젠북 A16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수스 젠북 A16 /사진=테크M

남도영 기자 hyu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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