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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실리콘 밸리에서 'AI 외교'‥7박 11일 순방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1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AI 외교'‥7박 11일 순방 일정 시작

뉴스데스크

정상빈

실리콘 밸리에서 'AI 외교'‥7박 11일 순방 일정 시작

실리콘 밸리에서 'AI 외교'‥7박 11일 순방 일정 시작

2026-07-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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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1일간의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첫 목적지는 세계 AI 산업의 중심인 미국 실리콘밸리인데요.

엔비디아와 오픈 AI, 앤트로픽, 브로드컴 CEO들을 연달아 만나서 우리나라 AI 산업 대표기업들과 함께, 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실리콘밸리, 이곳에서 한국과 미국의 AI 대표 주자들이 내일 한자리에 모입니다.

엔비디아부터 응용 AI 분야 선두기업인 오픈 AI와 앤트로픽, AI 인프라 핵심 기업인 브로드컴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AI 생태계 주요 기업 CEO들을 면담합니다.

이어진 AI 서밋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AI 대표 기업들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만남도 성사됩니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메모리와 AI 칩, 생성형 AI 서비스와 피지컬 AI까지, 인공지능 시장을 주도하는 분야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협력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

"대한민국의 AI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비전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장하고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전략적 제휴, 장기계약 등 실질적 성과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에 시작된 만남은 만찬까지 이어집니다.

만찬은 서울에서 열린 이른바 '깐부회동'처럼, 격식 없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날에는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의 6개 회사 대표들을 만나 한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김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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