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신한투자 "삼성 프리미엄 본격 반영…지투지바이오 글로벌 진출"

네이버 증권. 지투지바이오가 삼성 계열사와의 기술이전(L/O) 성과와 투자 유치 소식에 힘입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투지바이오에 대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신한투자 "삼성 프리미엄 본격 반영…지투지바이오 글로벌 진출"

네이버 증권.

지투지바이오가 삼성 계열사와의 기술이전(L/O) 성과와 투자 유치 소식에 힘입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투지바이오에 대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며 기업가치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지투지바이오는 고함량 장기지속형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를 기반으로 삼성 계열사와 첫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파이프라인 이전을 넘어 플랫폼 기술 자체에 대한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삼성 계열사와의 협업은 기술 검증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높다. 이를 계기로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빅파마와의 계약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가는 일부 우려 요인으로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특정 GLP-1 계열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 관련 독점 이슈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 기대감이 일부 약화되며 투자심리가 흔들린 영향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해당 우려가 과도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회사 측이 세마글루타이드 외 다양한 타깃을 기반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인 만큼,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는 훼손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번 삼성 계열사와의 계약은 단순 기술이전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특히 초기 투자까지 동반된 점은 지투지바이오의 플랫폼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재무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투자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 기술이전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속 계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투지바이오는 현재 플랫폼 기반 기술 확장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제형 기술은 복약 편의성과 치료 효율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주가 수준이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술이전 성과와 투자 유치가 동시에 이뤄진 점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