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29일 코스닥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신한SOL코스닥150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
코스닥150지수는 코스닥 상장 종목 중 시장대표성,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고려해 선정된 1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바이오, IT, 2차전지 등 국내 주요 성장 산업을 폭넓게 반영하고 있어 코스닥 시장의 핵심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SOL코스닥150인덱스 펀드는 주식 현물 바스켓과 주가지수 선물 등을 활용해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 개별 종목 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AI(인공지능)·반도체·2차전지 등 성장 산업 중심의 투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24일 종가 기준 약 26년 만에 1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들어 기관(10조5179억원)과 외국인 투자자(1조7322억원)들의 자금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코스닥150지수는 시장 내 핵심 종목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코스피뿐 아니라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며 "우수한 성과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기반으로 한 인덱스 투자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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