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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원, 설산 폭포 아래서 포즈…배우 도약 앞두고 근황

(Just do it yo!!)'를 작사·작곡하며 본격적으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 미니 8집 'Genie:us'의 '에일리언' 작사와 'Round 1 (Bonus Track)' 작사·작곡에 참여해 팀 음악 색에 기여했다. 이어 2019년 미니 9집 'SUM(ME:R)...

신원, 설산 폭포 아래서 포즈…배우 도약 앞두고 근황

(톱스타뉴스 한서영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신원(고신원, 29세)이 설산을 배경으로 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거친 바위와 물줄기 사이에서 두 팔을 벌린 채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장면이다.

1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눈 덮인 산세 아래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신원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드 점퍼 차림으로 물보라가 흩날리는 지점에 서서 두 팔을 양옆으로 뻗은 포즈를 취하며 역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무지갯빛 물보라 속 자유로운 실루엣…트레킹 감성 사진 공개. (사진=그룹 펜타곤 신원(고신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신원은 바위가 널려 있는 물가 위에 서 있어 주변의 거친 자연 풍경과 대비를 이뤘다.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햇빛에 반사돼 무수한 작은 빛으로 퍼지며 화면 전체에 무지갯빛이 흩뿌려진 듯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날 사진은 등산화로 보이는 단단한 신발과 방수 재킷 형태의 상의를 갖춘 차림으로 야외 환경에 어울리는 모습을 담았다. 눈이 쌓인 절벽과 검은 바위들이 배경을 이뤄, 산악 지형 한가운데서 물을 맞으며 포즈를 취한 순간을 포착했다.

신원은 2016년 펜타곤의 미니 1집 ‘PENTAGON’으로 데뷔해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아왔다. 낮고 부드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곡의 안정적인 분위기를 담당하며, 다인원 구성 속에서도 존재감을 쌓아 온 멤버다.

그는 그룹 활동과 함께 음악 작업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 왔다. 2018년 미니 7집 ‘Thumbs Up!’에서는 ‘저두요!! (Just do it yo!!)’를 작사·작곡하며 본격적으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 미니 8집 ‘Genie:us’의 ‘에일리언’ 작사와 ‘Round 1 (Bonus Track)’ 작사·작곡에 참여해 팀 음악 색에 기여했다.

이어 2019년 미니 9집 ‘SUM(ME:R)’의 ‘Round 2 (Bonus Track)’와 2022년 미니 12집 ‘IN:VITE U’ 수록곡 ‘한탕 (One Shot)’에서도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리며 자작곡 비중을 늘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 곡들이 신원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 작업으로 회자되고 있다.

연기와 방송 활동도 병행해 왔다. 신원은 드라마 ‘청춘시대 2’에서 우르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22년에는 ‘유니콘’에서 라디오 DJ 역으로 등장해 실제 라디오 진행 경험과 맞닿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브이 라이브 ‘Shinwon Say Something’ 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왔다.

라디오 분야에서는 2021년 1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코너 ‘이 노래 어때요? 우~쥬?’에 고정 출연하며 음악 추천과 토크를 이어갔다. 또 2021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DJ를 맡아 특유의 유머와 진솔한 멘트로 밤 시간 청취자와 UNIVERSE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원은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펜타곤과 함께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10주년 - 인플루엔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당시 KSPO DOME 무대에서 팬송 ‘약속’과 대표곡 ‘빛나리’를 선보이며 긴 시간을 함께해 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20주년까지 팀과 팬덤의 이름을 더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뒤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연기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링의 프로필 컷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준 신원은 향후 작품을 통해 가수와 연기자의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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