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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결집…북구 대도약 원팀 구축

도시 단절을 극복하고 AI 기술을 생활 인프라로 보편화하는 로드맵이 핵심이다. 주요 과제는 ▲광주역 도심축 전환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혁신거점 구축 ▲대한민국 최초 1가구 1AI 비서 보급 ▲자치시 전환 및 주민...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결집…북구 대도약 원팀 구축

정달성(왼쪽)·김동찬·조호권 전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자들이 신수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출처=신수정 페이스북)

[뉴스웍스=민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북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신수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북구 대도약 원팀' 체제가 본궤도에 올랐다.

5일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광주시의회 의장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지낸 김동찬 전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신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광역 행정 전반을 다루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과제를 완수한 신 예비후보가 42만명 북구 행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조호권 전 예비후보(행정·복지)와 정달성 전 예비후보(주민자치·혁신)에 이은 세 번째 후보 간 연대다. 신 예비후보 캠프는 행정과 경제, 주민자치, 일자리 전문가가 결집한 매머드급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신 예비후보는 김 전 예비후보가 현장에서 쌓은 노사 상생 정신과 일자리 창출 역량을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자리 경제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전 예비후보와도 정책연대 협약을 맺고 '생활만족 1등 북구' 비전을 공약에 통합했다.

신 예비후보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해 공간과 기술을 혁신하는 '북구 대도약 8대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도시 단절을 극복하고 AI 기술을 생활 인프라로 보편화하는 로드맵이 핵심이다.

주요 과제는 ▲광주역 도심축 전환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혁신거점 구축 ▲대한민국 최초 1가구 1AI 비서 보급 ▲자치시 전환 및 주민 정책투표 플랫폼 엠보팅 도입 등이다. 특히 경전선 폐선 부지에 선형 녹지공원을 조성해 북구를 동서로 가로막은 물리적 구조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패밀리랜드의 사파리월드 전환과 지역화폐 부끄머니 2.0 업그레이드, 청년 첫경력 보장제, AI 실시간 침수 예측 시스템 도입 등 지역 경제와 안전을 아우르는 공약도 포함했다.

광주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현직 구청장이 불출마한 북구는 신 예비후보와 정다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간의 치열한 결선 투표가 예고된 상태다.

현직 청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북구청장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번 결선은 단순한 후보 간 대결을 넘어 북구의 미래 설계도를 결정하는 시험대다. 행정통합 시대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모델이 구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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