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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박제 초강수’ SM엔터, 악플러 뿌리 뽑는다…“처벌 피할 수 없어”
2026-07-11 20:34:42
[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자사 아티스트들을 상대로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남긴 작성자들의 계정을 공개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SM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에 대한 대응 현황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일부 악성 게시자들이 계정 및 게시글 삭제, 비활성화, 비공개 전환 등 각종 우회 행위를 통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음을 당사 역시 인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러나 어떠한 우회 행위에도 법적 책임이나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라며 “당사는 이미 실시간 채증을 통해 법적 대응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우회 행위를 포함한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SM은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미 고소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문제의 게시물을 남긴 작성자들의 아이디와 닉네임을 박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SM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에스파 윈터,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보아 등 자사 아티스트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에 여러 번 강력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광야 119’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3년 SM이 직접 개설한 온라인 신고 센터이며, 현재까지 (11일 오후 기준) 누적 신고는 약 58만 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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