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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보 강승준 이사장 취임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능 성장 뒷받침"

이를 위해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한층 강화된...

신보 강승준 이사장 취임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능 성장 뒷받침"

강승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모습.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13일 제25대 신보 신임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승준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경영 메시지를 전달했다.

취임사에서 강승준 이사장은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기업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한층 강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준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변함없는 기업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승준 신임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예산총괄과장, 공공정책국장을 거쳐 재정관리국장과 차관보급인 재정관리관 및 한국은행 상임감사와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교수 등으로 재직하는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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