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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동, 아이스하키 장비 풀세트 착용…새 취미에 빠진 근황

스마트폰과 컴퓨터, 오디오 등 IT·가전 제품을 직접 구매해 리뷰하고, 브이로그와 일상 콘텐츠까지 더해 채널을 성장시켰다. 2026년에는 IT 전시회 CES 2026에 초청을 받는 등 테크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도...

신동, 아이스하키 장비 풀세트 착용…새 취미에 빠진 근황

(톱스타뉴스 전혜원 기자) 그룹 SUPER JUNIOR(슈퍼주니어) 신동(신동희, 40세)이 아이스하키 장비를 착용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일상의 변화를 보여줬다.

23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매장에서 보호 장비를 갖춰 입은 채 두 손을 들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신동은 “체험만 해보자~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장비 풀세트 맞춤 근데 진짜 너무 재밌다 역시 스포츠는 장비빨이지”라는 글을 남기며 아이스하키에 빠진 근황을 드러냈다.

“장비 풀세트 맞춤” 인증샷으로 아이스하키 도전 소식 전해. (사진=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인물은 상·하체 보호대와 다리 패드를 모두 착용하고 서 있는 모습이다. 주변에는 상자와 스틱 진열대 등이 놓여 있어 전문 매장에서 맞춤 fitting을 받는 상황임을 보여줬다.

신동은 1985년 9월 28일생으로, SUPER JUNIOR에서 리드댄서와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아 활동해 왔다. 팀 내에서는 특유의 예능감과 퍼포먼스로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보여 줬다.

그가 속한 SUPER JUNIOR는 2005년 정규 1집 ‘Super Junior05’로 데뷔한 뒤 ‘Sorry, Sorry’, ‘미인아 (BONAMANA)’,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아야야)’, ‘Devil’, ‘Black Suit’, ‘SUPER Cla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신동은 이 곡들에서 랩과 추임새, 안무를 소화하며 퍼포먼스의 중심축 역할을 맡았다.

음반 활동과 함께 그룹은 ‘돈 돈! (Don’t Don)’, ‘Mr. Simple’, ‘PLAY’ 시리즈, ‘TIME’ 시리즈, ‘The Renaissance’, ‘The Road’ 시리즈, ‘Super Junior25’ 등 정규와 스페셜 앨범을 이어 오며 국내외 투어 ‘SUPER SHOW’ 시리즈를 전개했다. 아시아와 남미를 아우르는 해외 공연으로 K-POP 2세대 대표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신동은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라디오 스타’ MC와 ‘아는 형님’ 고정 출연을 통해 특유의 순발력과 입담을 선보였고, tvN ‘대탈출’ 시리즈에서는 추리와 협상력을 앞세운 활약으로 ‘신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 진행을 맡았던 경험도 있어 방송 전반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연기 활동으로는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에 출연한 데 이어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서 오칠구 역을, ‘닥터 챔프’에서 유도선수 강우람 역을 맡아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2024년에는 드라마 ‘DNA 러버’에 노래방 직원으로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음악 활동 외에 연출가로도 활약 중이다. 여러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촬영과 편집을 직접 진행했고, 아이돌 출신 영상 연출자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도 2024년과 2025년을 거치며 다양한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해 현장에서의 존재감을 이어 갔다.

또한 ‘신동댕동’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테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오디오 등 IT·가전 제품을 직접 구매해 리뷰하고, 브이로그와 일상 콘텐츠까지 더해 채널을 성장시켰다. 2026년에는 IT 전시회 CES 2026에 초청을 받는 등 테크 크리에이터로서의 행보도 병행하고 있다.

어린 시절 여러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병행하면서도 춤과 예능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던 성장 과정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다. 댄스 대회에서 받은 명함을 계기로 오디션을 보며 데뷔 기회를 잡았고, 이후 SUPER JUNIOR를 인생 최고의 만남으로 꼽을 만큼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편, 신동은 최근 체중 감량 과정을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세 자릿수였던 몸무게를 두 자릿수까지 줄였다고 밝혔고, 최근 공식 석상에서는 은혁·이특과 비슷한 체형을 보여 주며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건강 관리와 함께 예능, 음악, 연출, 테크 콘텐츠에 이어 아이스하키까지 새 취미를 더하며 다방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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