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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시민 제안 공약 1호 ‘경마공원 이전 반대’ 선...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발굴한 정책인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민선 9기 선거 공약 1호로 확정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시민 제안 공약 1호 ‘경마공원 이전 반대’ 선...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발굴한 정책인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민선 9기 선거 공약 1호로 확정했다.

신 후보는 자신의 공식 소통 카페인 ‘신뢰! 결단! 추진력! The N.E.X.T City 과천’을 통해 시민들이 염원하는 공약을 공모했으며, 지난 5월 4일 공모 결과 발표를 통해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 안건을 1호 공약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 선정의 배경에는 정부의 일방적인 추가 주택공급 부지 지정에 대한 과천시민들의 깊은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신 후보의 분석이다. 신 후보는 현재 과천이 원도심 재건축을 비롯해 주암·갈현·과천지구 및 지식정보타운 등 도시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신 후보는 “원도심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9,800세대 규모의 추가 주택공급은 도시의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킬 우려가 크다”며 “도로, 교통, 전력, 수도, 하수처리 등 기반 시설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를 선정하는 것은 시민의 고통과 복지 서비스 질 저하를 초래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신 후보는 시민들이 이번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계획이 향후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다시 시장의 중책을 맡게 된다면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대신 광창마을, 삼포마을, 주암동 등 개발이 시급한 소외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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