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신한은행 딜링룸. 사진=신한은행
코스피가 17일 6100선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개인·기관 투자자가 1조5000억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인이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가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직전거래일에 비해 34.13포인트(0.55%) 낮아진 6191.92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기관이 각각 1조3198억원, 269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은 1조983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9% 내려앉은 21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2.34% 빠진 11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삼성전자우(1.61%) △SK스퀘어(1.16%)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 △두산에너빌리티(2.08%)도 하락장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0.75%) △LG에너지솔루션(0.48%) △기아(0.82%)는 상승한 채 거래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날에 비해 7.07포인트(0.61%) 상승한 1170.04에 장을 끝냈다. 개인, 기관, 외인이 25억원, 158억원, 9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에코프로 형제'의 상승은 이날도 계속됐다. 시가총액 1위 에코프로는 1.81% 오른 15만1900원에, 에코프로비엠 1.46% 상승한 20만8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이외에도 리노공업이 전날에 비해 0.26% 오른 채 장을 끝냈다. 반대로 △알테오젠(0.95%) △레인보우로보틱스(0.16%) △삼천당제약(3.86%) △코오롱티슈진(1.75%) △에이비엘바이오(1.46%) △HLB(1.57%) △리가켐바이오(0.30%)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4.30원 오른 1483.50원으로 마감됐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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