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전날 5700선까지 밀려났던 코스피 지수가 20일 5800선 위에서 강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가 20만원선 위에서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반등의 배경으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 꼽힌다. 해당 발언을 계기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이것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763.22) 대비 50.13포인트(0.87%) 오른 5813.35로 시작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직전거래일(20만500원)보다 2.00% 오른 20만4500원으로 시작했으며,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일과 동일한 101만3000원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도 전 거래일(1143.48)에 비해 10.19포인트(0.89%) 상승한 1153.67포인트로 개장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에코프로는 직전거래일(15만1100원)에 비해 0.46% 오른 15만1800원에, 2위인 알테오젠은 전날(36만원) 대비 0.83% 오른 36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01원)보다 11.9원 내린 1489.1원에 개장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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