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코스피가 23일 1% 이상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스라엘 언론이 이스라엘·미국과 이란이 한 달간 휴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2위인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5553.92)보다 88.29포인트(1.59%) 오른 5642.21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5700선까지 올라갔으나 이내 하락하며 5600선에서 거래를 끝냈다.
수급면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395억원, 1조2891억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2조32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기아를 제외하고 전부 상승했다.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98만6000원)보다 0.91% 상승한 99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1.83%) △LG에너지솔루션(0.38%) △SK스퀘어(1.68%) △삼성바이오로직스(2.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7%) △두산에너빌리티(2.5%)도 나란히 올랐다.
반면 1위 삼성전자는 전날(18만9700원) 대비 0.37% 하락한 1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우는 0.37% 하락했다. 기아는 보합세를 보이며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도 전일(1121.44) 대비 38.11포인트(3.4%) 오른 1159.5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815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3735억원, 1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1위인 삼천당제약은 전날(93만6000원) 대비 19.12% 상승한 111만5000원으로 거래를 끝냈으며 2위인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14만9000원)보다 1.54% 오른 15만1300원으로 마감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5.18%) △알테오젠(0.84%) △레인보우로보틱스(0.5%) △코오롱티슈진(10%) △리노공업(0.19%) △리가켐바이오(4.66%)도 나란히 올랐다.
반대로 에이비엘바이오는 0.35% 내렸고 펩트론은 3.21%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95.2원)보다 4.5원 오른 1499.7원에 마감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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