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 대구점 3층에서 직원이 여름 정기 세일을 앞두고 시즌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6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예년보다 빨라진 폭염과 장마 시즌에 맞춰 냉감 침구·스포츠웨어·보양식 식재료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 대구점은 여름휴가와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스포츠 의류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 ‘프로스펙스 초대전’을 열고 여성 워킹화(2만9천원), 라운드 티셔츠(1만9천원)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미식 행사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프리미엄 회초밥 브랜드 ‘담초’ 팝업을 진행하며, 같은 기간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베이커리 ‘강릉 구황작물빵’ 팝업스토어도 연다.
롯데 상인점은 여름철 수요가 높은 리빙·패션 잡화 상품군 행사를 확대했다. 4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열대야 대비 냉감 소재 중심의 ‘헤지스 홈 특집전’을 마련하고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선 ‘발리셋 브랜드 초대전’을 통해 여름철 나들이에 어울리는 가방·핸드백을 제안한다.
세일 기간 이후에도 복날 수요를 겨냥한 보양식 행사가 이어진다.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초복맞이 삼복더위 특집전’을 별도 운영한다.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한우, 전복, 수박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초복 전후 장보기 수요를 공략한다.
구매 혜택도 점포별로 준비했다.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골든듀 창립 기념 행사’ 기간 중 해당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상인점에서는 같은 기간 여성 패션·구두 상품군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현권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맞춰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세일 기간은 물론 초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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