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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애틀관광청] 테크 허브 시애틀, 산업과 문화 결합된 '혁신 생태계' 투...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디스커버리 센터 [사진=시애틀관광청] 미국 북서부의 중심 도시 시애틀이 글로벌 IT... 인근의 역사산업박물관(MOHAI)은 항공, IT, 커피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시애틀의 성장사를 인터랙티브 전시로...

[시애틀관광청] 테크 허브 시애틀, 산업과 문화 결합된 '혁신 생태계' 투...

스피어스•역사산업박물관(MOHAI)•스타벅스 1호점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 제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디스커버리 센터 [사진=시애틀관광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미국 북서부의 중심 도시 시애틀이 글로벌 IT 기업의 본거지를 활용한 산업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과 자연, 도시 문화가 어우러진 시애틀 특유의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시애틀 산업의 중심축

시애틀 다운타운 북동쪽에 위치한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은 도시의 기술·산업 생태계를 상징하는 지역이다. 아마존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등 글로벌 기업들의 거점이 밀집해 있어 시애틀이 북미 대표 테크 허브로 성장한 과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인근의 역사산업박물관(MOHAI)은 항공, IT, 커피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시애틀의 성장사를 인터랙티브 전시로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산업 혁신의 역사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

기술과 자연의 공존, '시애틀 스피어스'

시애틀 스피어스 [사진=시애틀관광청]

아마존 본사 캠퍼스 내 위치한 '시애틀 스피어스(Seattle Spheres)'는 시애틀의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다. 유리 돔 형태의 이 공간은 30개국 이상에서 수집된 수천 종의 식물이 조성된 ‘리빙 월(Living Wall)’을 갖추고 있다. 첨단 업무 공간과 자연 생태계의 공존을 시도한 건축물로, 미래 도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회적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의 확장

시애틀의 혁신은 산업을 넘어 사회적 영역으로도 이어진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디스커버리 센터'는 글로벌 공중보건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법을 공유하는 공간이다.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무료로 개방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는 1971년 문을 연 '스타벅스 1호점'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이끈 시작점으로서 상징성을 지니며,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 배경을 확인하려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

친환경 도시 비전을 보여주는 ‘클라이밋 플레지 아레나(Climate Pledge Arena)’도 주요 명소다. NHL 시애틀 크라켄의 홈구장인 이곳은 세계 최초로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했다. 빗물을 활용한 아이스링크 시스템과 재생에너지 기반 운영 등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시애틀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기업 현장과 공공 전시, 일상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 플랫폼으로서 방문객들에게 미래 산업의 변화상을 전달하고 있다.

* 시애틀관광청 소개

시애틀관광청은 50년 이상 시애틀/킹 카운티의 공식 지역 관광 마케팅 추진기관(DMO)으로 활동해 온 조직이다. 501(c)(6) 비영리 단체인 시애틀 관광청은 글로벌 관광 목적지 브랜딩과 함께 레저 여행 마케팅, 컨벤션 및 해외 관광 개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증진시키고 있다.

시애틀관광청 로고 [사진=시애틀관광청]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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