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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의정부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축제처럼 체험하는 자리가 의정부에서 열린다.

시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의정부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8월 7~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시민 제안 정책부스 30개 운영

장동선 박사 특강·청소년 정책발표·소수빈 공연 등 마련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축제처럼 체험하는 자리가 의정부에서 열린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8월 7~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여는 '2026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포스터. 시민이 제안한 30개 정책부스와 장동선 박사 특강, 청소년 정책발표, 소수빈 공연 등이 마련된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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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26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아이디어, 빛나는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문화도시락(樂)', '정책마켓', '로컬 줌-인', '로컬 줌-아웃' 등 4개 세션,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의 중심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정책마켓부스'다.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30개를 부스 형태로 선보여 방문객이 정책 내용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개막일인 7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 시대, 어떤 뇌를 가져야 할까?'를 주제로 명사 특강 '사유의 바다'를 진행한다. 대극장 로비에서는 예술과 일상을 결합한 '문화도시×아르츠마켓'이 열리고, 야외에는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8일에는 의정부 지역 청소년 10명이 도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청소년 도시메이커스'가 열린다. 시민 제안 가운데 우수 정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책어워드'도 진행된다.

폐막 공연은 8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에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추승엽과 소수빈,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에 선정된 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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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의정부의 내일을 밝히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정책과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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