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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맥, 삼성전자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물류 운영 효율 60% 개선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기자|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스맥 CI]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추진...

스맥, 삼성전자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물류 운영 효율 60% 개선

삼성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 협력 MES·WMS 시스템 고도화

물류·재고관리 리노베이션 통해 운영 효율 약 60% 개선

생산·물류·경영 통합 스마트 제조 체계 3분기 구축 목표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스맥 CI]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공작기계 전문기업 스맥이 삼성전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6일 스맥은 삼성전자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맥은 지난해 11월부터 삼성전자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와 협력해 MES, WMS, PLM, SCM 등 생산 및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1월 말 1차로 완료된 물류 및 재고관리 부문 리노베이션을 통해 기존 대비 약 60% 이상의 운영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는 생산과 경영 전반에 대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회사는 올해 3분기 말까지 생산·물류·경영을 아우르는 스마트 제조 체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맥이 보유한 공작기계와 공장자동화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맥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내부 생산 현장을 스마트 제조 환경으로 전환해 실증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 및 솔루션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 제조 혁신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생산 시스템뿐 아니라 물류 운영, 산업 안전, 제조 공정 혁신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과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산업 안전과 ESG 관리 체계 강화 등 제조 경쟁력 전반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맥은 이미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에 장비를 공급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 경영진 역시 삼성의 제조 혁신 체계와 생산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에서도 현장 중심 협업이 빠르게 진행되며 실질적인 개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가 내부 생산성 혁신과 동시에 스마트 제조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제조 현장에서 검증된 스마트 제조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공작기계와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섭 대표는 "스맥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공작기계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우리 스스로가 먼저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삼성전자의 제조 혁신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과 안전,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고 이를 통해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남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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