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26 숙박세일 페스타' 연박제도를 도입, 혜택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제주에 배정된 할인권은 총 2만1430매다.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 전체 물량의 약 19.8%를 차지한다.
특히 올해부터 ‘연박 할인’ 제도 도입으로, 2박 이상 숙박시 최대 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의 제주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겠다는 구상이다.
1박은 최대 3만원이 지원된다.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7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발급된다.
7개 여행사는 △지마켓 △롯데온 △카카오톡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NOL △11번가다.
발급 후 21시간 이내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권은 입실일 기준 4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다.
1인 1매 원칙으로 야영장·대실 상품은 제외된다.
도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가을편에는 추자도·우도 등 부속 도서지역 전용 할인권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사업이 제주 관광의 체류형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나 전용 콜센터(1670-398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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