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5일 공정무역·공유경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수원특례시가 환경의 날 행사장에서 공정무역과 공유경제의 가치를 알리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6월 5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열린 제31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공정무역·공유경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 대상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정무역과 공유경제의 개념과 실천 가치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공정무역협의회, 참살이협동조합, 협동조합 참좋은수다 등 수원시 공정무역 실천 기관이 참여했다.
공정무역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한 거래 구조에서 발생하는 부의 편중,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등을 완화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거래 조건을 제공하는 무역 방식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유경제는 물품과 공간,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하는 대신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하는 협력 소비 방식이다.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정무역과 공유경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한 소비와 공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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