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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 명인초, 대통령기 종별배드민턴 선수권 '정상 스매싱'...조윤슬 단식도 석권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서 정상에 오른 명인초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명인초, 대통령기 종별배드민턴 선수권 '정상 스매싱'...조윤슬 단식도 석권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서 정상에 오른 명인초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인초등학교

수원 명인초가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초등부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민성 감독과 이은우 코치가 이끄는 명인초는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초부 단체전 결승 경기서 구포초에 3-0 완승을 거뒀다.

명인초는 이로써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어 2번째 우승기를 품었다.

명인초는 지난 4월 남녀부를 육성했던 태장초에서 여자부를 분리해 창단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한 팀으로 훈련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아졌다.

명인초 선수들은 지난해 태장초에서 3연패를 달성한바 있다.

명인초는 조윤슬이 결승전 제1단식에서 김송아(구포초)에 2-1역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고, 장유진이 제2단식서 서예진을 2-1로 꺾고 승세를 굳혔다.

상승세를 탄 명인초는 조윤슬·정하영 조가 제3복식서 서예진·김송아 조에 2-1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마감했다.

조윤슬은 또 개인단식 결승서 동료 장유진을 접전끝에 2-1로 물리치고 우승함으로써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최윤서(안산시G스포츠클럽)는 준결승서 조윤슬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하진·김정원(포천초)조는 여초부 개인복식 결승서 서예진·김송아(구포초)조에 0-2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은우 코치는 “더운 날씨에 열심히 선수들이 훈련해 줘서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며 “창단때부터 김수현 교장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코치는 또 “1회전부터 봄철대회 우승팀 완월초와 맞붙는 등 이번대회는 힘들게 결승까지 올라 왔고,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장초는 남초부 준결승서 아현초에 0-3으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고, 진민준(태장초)은 개인단식 준결승서 김현서(아현초)에 0-2로 져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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